[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노원점은 21일부터 23일까지 폴로와 랄프로렌, 폴로칠드런, 폴로골프, 폴로진 등의 이월상품을 50~70% 할인하는 '폴로·랄프로렌 패밀리 사계절 특가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입점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폴로 패밀리 초대전은 여름 최고 인기 아이템인 빅포니 피케 티셔츠를 비롯해 남방과 바람막이, 액세서리 등을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백화점은 최대 물량을 동원, 폴로 패밀리 브랜드가 국내에 보유하고 있는 행사물량 약 10만여점 중 절반인 5만여점을 확보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폴로 피케 티셔츠가 5만4000원, 치노 바지 6만4000원, 랄프로렌 캐시미어 가디건 7만9000원, 마 플레어 스커트 9만9000원, 폴로칠드런 옥스포드 셔츠 4만9000원, 폴로진 그래픽 티셔츠 3만원, 폴로골프 니트 7만7500원, 바지 7만9000원 등 다양한 상품이 파격가에 선보인다.행사 기간 중 폴로 행사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려 흑윤생기 3종 샴푸·린스 세트'를 증정한다.롯데백화점 남성스포츠MD팀 윤여제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이번 폴로·랄프로렌 패밀리 사계절 특가전에서는 여태껏 만나볼 수 없었던 최대 규모의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라며 "봄 나들이를 준비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알뜰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인경 기자 ikj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