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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우리은행은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2019년 11월 이후 2년 6개월여 만에 재개되는 집합교육이다. 강의 내용은 사업계획서 작성, 상권 분석, SNS마케팅, 세무 및 노동법, 창업지원제도 등이다. 전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강의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뤄진다.
수료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 자격을 부여받아 최대 5000만원의 창업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보증서대출 이용 고객에게 인터넷·모바일뱅킹수수료, 자동화기기수수료 면제 등 우대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교육보다 집중도가 높은 오프라인 강의를 재개하게 돼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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