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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송파형 청렴행정'으로 1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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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심사팀 신설…3대 과제·39개 시책 추진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청렴이 곧 행정의 경쟁력이라는 기조 아래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는 '송파형 청렴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송파구, '송파형 청렴행정'으로 1등급 달성 ‘찾아가는 청렴소통단’ 설명을 듣는 직원들 모습. 송파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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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올해 1월 청렴심사팀을 신설하고, 직원 650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 "형식적인 청렴 행사보다 실용적인 참여형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고, 이를 반영해 실질적 효과를 내는 3대 과제, 39개 청렴 시책을 마련했다.


먼저, 구는 청렴을 조직문화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통합브랜드 'RACE'를 도입했다. 이는 합리적인(Reasonable), 적극적인(Active), 창의적인(Creative), 효과적인(Effective)을 뜻하면서, 청렴 1등급을 목표로 달려가는 경주(Race)의 의미도 담고 있다. 간부 청렴 결의대회, 직원 인식 진단, 자율통제제도 등도 모두 이 브랜드 아래에서 운영되며 청렴을 조직문화 전반에 확산시키고 있다.


올해 가장 중점적으로 힘쓰는 부분은 직원 참여다. 구는 참여·체감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직원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청렴 문화를 넓혀가고 있다.


'청렴포인트 333'(월 3회·1일 3분·연 30시간 청렴 활동), 팀 단위 청렴 챌린지, 청렴 유적지 탐방 등이 대표적이다. 내부 설문 결과 직원 청렴 체감도는 10점 만점 평균 8점을 웃돌았다. 구청장과 직접 소통하는 '톡톡 간담회'를 비롯해 '송퀴즈 토크쇼', 연 510회 운영된 '찾아가는 청렴소통단'도 조직문화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주민 체감 성과 창출에도 주력하고 있다. 청렴 문자 알림 서비스로 민원·복지·계약 등 생활밀착 분야 신뢰도를 높이고, 교수·주부·청년 등이 참여하는 청렴 자문위원회 구성, 지역 단체와 협력한 청렴문화 혁신밴드도 운영 중이다. 그 결과, 올해 구민 설문조사에서 민원서비스 만족도는 93%, 특히 신속성·친절성 부문은 98%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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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청렴은 행정 신뢰를 높이는 송파의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화된 모델, 직원 참여, 주민 체감 성과를 균형 있게 추진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은 물론 주민이 신뢰하는 청렴행정을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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