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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릴로&스티치' 궁금한 적금 시즌3 스핀오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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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출시한 시즌3 25만좌 판매…시즌1~3 중 가장 높은 판매 수 기록
앞으로 시즌마다 새로운 테마로 궁금한 적금 선보일 예정

케이뱅크, '릴로&스티치' 궁금한 적금 시즌3 스핀오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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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궁금한 적금 시즌3 스핀오프(번외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는 '궁금한 적금 시즌3' 스핀오프는 지난 5월 선보인 '궁금한 적금 시즌3'의 외전 격이다. 시즌3는 지난 5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릴로 & 스티치> 스토리를 테마로 출시한 바 있다.


<릴로 & 스티치>의 스토리로 구성된 시즌3는 출시 3개월여 만에 누적 25만좌를 돌파하는 등 높은 고객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금까지 출시한 궁금한 적금 시즌1~시즌3를 통틀어 가장 많은 계좌 수를 기록하게 됐다.


매일 입금을 하면서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은 <릴로 & 스티치> 스토리를 총 31편에 걸쳐서 하루에 하나씩 확인할 수 있어 인기를 끈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시즌3에 이어 <릴로 & 스티치> 테마를 이어간다.


시즌3 스토리는 릴로와 스티치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이었다. 스핀오프는 새로운 수채화 그림체에 일상적인 에피소드로 구성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핀오프에 대한 고객의 관심도 높다. 오픈 전 2주동안 진행된 사전 알림 이벤트에 약 11만명이 신청하며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궁금한 적금은 매일 랜덤 금리와 함께 새로운 스토리가 제공되는 한 달 만기 적금 상품이다. 31일 동안 매일 빠짐없이 입금할 경우 기본금리 연 0.7%에 랜덤 금리를 더해 최대 연 6.7%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하루 입금 가능 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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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릴로 & 스티치>를 테마로 다시 한 번 새롭게 시즌3 스핀오프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궁금한 적금은 시즌을 거듭하며 새로운 테마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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