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 경남은행장 등 주요 임원 참석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등 BNK금융지주 주요 임원들이 지난 3월 대형 산불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을 찾았다.
이번 방문에서 BNK금융은 지리산 대로변 산불 피해 쉼터 공원 재조성 (BNK희망뜰 조성), 송하중태마을길 방호벽 환경개선 (BNK꾀꼬리길 조성) 등 실질적인 피해 복구 지원과 함께 임직원의 정성을 담은 위로 물품을 전달했고, 산불로 소실 된 산림 복원을 위해 'BNK 산 가꾸기 사업' 협약식을 동시에 진행했다.
빈 회장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BNK의 방문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BNK는 지역사회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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