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이불·쿠션·무소음 선풍기 등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무더위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신세계 본관 8층 생활 매장에서는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냉감 침구를 할인 혜택가에 판매하고 있다.
우선 열대야를 대비해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이불부터 쿠션까지 색다른 냉감원단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냉감 원단은 쿨링 효과로 피부에 닿는 즉시 피부 표면의 온도를 낮춰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알레르망' 매장에서는 아이스베어 냉감 캔디쿠션을 8만4,000원, 아이스베어 냉감 패드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운현궁'에서는 여름 프로모션으로 냉감 패드 5만9,000원, 냉감 이불 6만7500원에 할인 판매하며 '코지네스트'에서는 덴버냉감패드 9만7,500원, 프레쉬 여름냉감이불 10만원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또 '클라르하임' 프리즈닝 냉감이불 7만9,000원, 냉감인형 7만9,000원, '더조선호텔' 실비아 냉감 차렵이불(Q) 17만원 등 다양한 냉감 이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광주신세계는 오는 15일까지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운현궁, 세사,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로라애슐리 등이 참여하는 '쿨썸머 아이스 베딩 대전'을 진행한다.
더불어 공기를 효율적으로 환기시켜주는 선풍기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본관 8층의 '발뮤다'에서는 사계절용으로 사용 가능한 '그린팬'을 6월 한 달간 할인가에 선보인다. 발뮤다의 그린팬은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저소음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린팬 스튜디오'는 17% 할인된 가격인 49만9,000원, '그린팬 에스 1800'은 18% 할인가인 44만9,000원에 선보인다. 특히 그린팬 스튜디오는 풍량 설정에서의 동작 소음은 나뭇잎이 스치는 소리보다 작은 10dB로 침실이나 작업공간 같이 조용함이 요구되는 환경에 매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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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김영민 식품생활팀장은 "낮 기온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더위 해소를 위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에 광주신세계에서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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