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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마테라소, 디자이너 브랜드 '김해김' 전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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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김 SS25 컬렉션과 감각적 협업
"감도높은 브랜드 이미지·2030 접점 확대"

신세계까사의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가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김해김(KIMHEKIM)'과 손잡고 '드리머 앤 더 베드' 전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김해김은 디자이너 김인태가 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한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로, 한국 전통의 미학과 프렌치 꾸뛰르 감성을 결합한 독창적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디자이너 브랜드 '김해김' 전시 참여 신세계까사의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가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김해김’의 SS25 컬렉션 프레스데이에서 꿈의 침실 공간을 선보인다. 신세계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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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 콘셉트는 '꿈꾸는 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김해김이 표현하는 몽환적인 미학에 마테라소가 추구하는 좋은 잠에 대한 철학을 더해 단순 제품 체험을 넘어 공감각적 몰입을 유도한다. 하루의 끝에서 새로운 시작을 품는 침실이라는 공간 속에서 김해김의 컬렉션과 마테라소의 제품들을 소개하며 '쉼의 가치'와 '상상력의 회복'이라는 두 브랜드의 공통 메시지를 전달한다.


5개의 매트리스를 높이 쌓아 올려 연출한 전시 공간은 안데르센 원작 동화 '공주와 완두콩'을 모티브로 해 매트리스 사이사이에 김해김의 상징적 요소 중 하나인 진주알을 끼워 넣어 동화 속 침대에 숨겨진 한 알의 완두콩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와함께 ▲원목 고유의 따뜻함을 담아낸 'MK'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담은 '라파엘' ▲곡선미와 우아함을 강조한 '에르네' ▲미공개 신제품 프리미엄 베드 프레임 등 까사미아의 대표 침대 시리즈들도 함께 전시돼 다채로운 '쉼의 장면'을 완성했다.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디자이너 브랜드 '김해김' 전시 참여 신세계까사의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가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김해김’의 SS25 컬렉션 프레스데이에서 꿈의 침실 공간을 선보인다. 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는 패션과 예술을 아우르는 하이엔드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통해 감도 높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어필하고, 자기표현과 감성적 연결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제안하며 고객 저변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전시는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김해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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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패션과 가구라는 이질적 영역의 협업이지만, 삶의 리듬과 감각을 섬세하게 다루는 두 브랜드가 만나 독창적인 시너지를 만들었다"며 "마테라소가 추구하는 '더 나은 잠과 쉼'의 가치를 더욱 입체적인 예술적 언어로 풀어낸 이번 협업 전시를 통해 고객과의 감성적 교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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