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관내 기업 임직원 등 60여명 대상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정현택)는 30일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경영 리더를 위한 AI와 빅데이터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인재개발원(원장 반수경)과 함께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인공지능(AI)기술이 기업경영, 산업혁신, 개인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기술로 자리 잡는 추세에 발맞춰 목포권 기업인 및 비즈니스 리더를 대상으로 AI 기술이 가져올 변화와 기회를 탐색하고 실질적인 활용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상의 회원사 및 관내 기업 임직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김덕진 IT 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의 AI 2025, 어디까지 진화했는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AI 트렌드 및 활용방안 ▲박창진 전남 TP 센터장의 데이터와 스마트공장 ▲함민혁 ㈜젠데이터 대표의 AI와 데이터로 여는 지역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지금 뜨는 뉴스
정현택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AI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인사이트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