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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교육... 헬스케어 융합인재 양성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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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형 디지털치료 전문기업 및 대학병원 의료인공지능센터 연구진 참여
- 디지털 의료분야 ‘특허기술’ 활용한 프로젝트 실습 과정

의료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교육... 헬스케어 융합인재 양성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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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교육센터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특화 메디컬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과정은 헬스케어 산업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교육과정은 ▲Python, R 프로그래밍 기초 ▲ 의료 데이터베이스 및 SQL ▲정형·비정형 의료 데이터 연동 및 시각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모델링 ▲딥러닝 모델(CNN, YOLO 등)을 활용한 의료영상 및 이미지 분석 ▲ AI 의료용 서비스 기획 및 개발 실습 프로젝트로 구성되었다.


본 과정은 의학 관련 전공자들이 AI·IT 기술을 보다 쉽게 습득해 고도화된 의료 산업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심화단계까지 체계적인 학습법으로 구성했다.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의료기관 및 디지털 의료기업 등 AI헬스케어 분야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과 채용 연계 기업 매칭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아시아경제 교육센터 관계자는 "헬스케어 산업 내 AI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현장형 교육을 통해 관련 분야에 특화된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하면서 실제 공신력을 갖춘 정부부처 공모전에서 여러 수상 실적으로 실력을 증명했다." 고 전했다.

의료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교육... 헬스케어 융합인재 양성 과정 [(좌)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전 대상 수상, (우)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상 수상]

한편, 지난 3월에 1기 수료생을 배출한 동 과정에는 생명공학, 의과학, 치위생학, 스포츠재활학, 의료정보학, 임상병리학, 재활건강학, 간호학과 등 의료계 관련 전공자가 대거 참여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공공기관 공모전에 참여해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 입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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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강생에게는 훈련장려금, 자격증 취득 지원, 의료 업계 실무자와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젝트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연령,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아시아경제 교육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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