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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고양시 흰돌종합복지관서 ‘당박사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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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고양시 흰돌종합복지관서 ‘당박사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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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이 지난 20일 고양시 흰돌종합복지관에서 ‘당박사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나원균 대표이사를 포함한 동성제약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봉사에 나선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서 직접 식사를 옮겨드리는 등 세심한 배려로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당박사데이’는 동성제약이 ‘당박사 쌀’로 조리한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 행사다.


‘인슐린 활성화를 통한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 쌀’ 특허를 보유한 당박사 쌀은 당 관리가 필수적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쌀로 이날 식사를 제공받은 어르신들 사이에서도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식사 후에는 동성제약이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참여한 나원균 대표이사는 “고령 인구의 당뇨병 유병률이 굉장히 높고 다양한 합병증의 위험 역시 높기 때문에 체계적인 영양관리가 필수적이다”며 “어르신들께 건강한 식사를 선물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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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성제약은 당박사쌀 출시 3개월 만에 약국 3000처 돌파, 78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당 관리 식품 시장에서 큰 방향을 일으키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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