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년 2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1등급 이어 장녀 하버드 의대대학원 합격 경사 생겨 활짝 웃어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잇달아 좋은 일이 생겨 활짝 웃게 됐다.
김 구청장은 민선 8기 광진구청장에 취임한 이후 2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 1등급을 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에 따라 김 구청장은 올 연초 동 주민과 대화에서 2025년 구정 보고를 직접 발표(PT)하면서 자랑할 정도도 기분 좋아했다.
이처럼 김 구청장이 청렴도 1등급 되는 것에 의미를 둔 것은 종전에는 청렴도 평가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청렴도는 외부 주민들의 기관에 대한 좋은 평가 이외도 내부 직원들의 자체 평가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김 구청장은 직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하면서 자랑스러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올해 들어 김 구청장 가족에게도 경사가 생겨 크게 기뻐하고 있다.
다름 아닌 장녀 도연 씨가 미국 존스홉킨스 졸업에 이어 하버드대학 의과대학원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려서부터 공부를 매우 잘해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바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진학, 심리학을 전공한 중학 시절부터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하버드 의대 대학원 진학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김 구청장은 간부들에게 이런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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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 합격해 서울시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 구청장은 복지건강실장,도시교통본부장,서울시의회 사무처장, 광진구 부구청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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