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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하는 부인 옆 '멀뚱' 서 있던 래퍼 돌연…"사랑하는 히틀러"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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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대주의·혐오 발언 또 SNS 도배
2022년 연예계 퇴출 때와 판박이

미국의 힙합 가수 Ye(칸예 웨스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또 반유대주의·혐오 발언을 쏟아내 구설에 올랐다.


Ye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6일 밤(현지시간)부터 7일 오전까지 욕설과 비속어가 섞인 수십 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 중에는 “나는 나치다”, “나는 히틀러를 사랑한다” 등의 극단적인 발언이 다수 섞여 있었다.


탈의하는 부인 옆 '멀뚱' 서 있던 래퍼 돌연…"사랑하는 히틀러" 도배 지난 2일 열린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누드색 원피스 위에 입은 겉옷을 벗어 충격은 준 비앙카 센소리와 그의 남편 Ye(칸예 웨스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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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나는 유대인 관련 내 발언에 대해 절대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영원히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다. 내 계정을 정지시킨 것에 대한 사과는 왜 없나”라고 썼다. 이는 그가 2022년 트위터에 유대인 혐오 발언을 올렸다가 계정이 정지된 것을 언급한 것이다.


그는 또 유대인들을 향해 “나를 더 이상 몰아붙이지 말라”며 “내 가장 친한 친구 중 일부는 유대인이고, 나는 그들 중 누구도 믿지 않는다”고 썼다. 이어 “나는 반유대주의가 무슨 뜻인지조차 모른다. 그것은 단지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헛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헛소리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나는 인종주의자”라며 “인종차별적인 고정관념이 존재 것에는 이유가 있고, 모두 사실이다.”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탈의하는 부인 옆 '멀뚱' 서 있던 래퍼 돌연…"사랑하는 히틀러" 도배 AP연합뉴스


또한 그는 지난 2일 그래미 시상식의 사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지나친 신체 노출로 구설에 오른 모델 출신 아내 비앙카 센소리에 대한 글도 여러 개 올리면서 “나는 아내를 지배하고 있다. 이건 페미니스트가 하는 짓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에 미국의 유대인 단체 반명예훼손연맹(ADL)의 조너선 그린블랫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에서 “오늘 아침 예(칸예 웨스트)가 엑스 계정에 끔찍한 반유대주의, 인종차별, 여성 혐오 표현을 올렸다”며 “우리는 이 위험한 행동을 이를 노골적이고 명백한 증오의 표출로 보고 규탄한다”고 밝혔다.


음반 프로듀서로 시작해 자신의 앨범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한때 최고의 팝 스타로 자리 잡았던 Ye는 2020년께부터 유대인 혐오와 나치즘을 찬양하는 발언 등으로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켰다.


앞서 2022년 한 극우 팟캐스트에 출연해 “모든 인간은 가치 있는 행위를 한다. 히틀러 역시 마찬가지다. 나치를 깎아내리는 것을 멈춰야 한다. 나는 유대인을 사랑하지만 나치도 사랑한다”말로 논란을 불러온 바 있다. 이어 같은 해 SNS에 “유대인에게 '데스콘 3'를 가할 것”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그는 미국 연예계에서 거의 퇴출당하다시피 했고, 아디다스 등 한때 협업했던 유명 브랜드들은 관계 단절을 선언했다. 시카고 유명 미술 대학인 ‘스쿨오브아트인스티튜트오브시카고’(SAIC)는 웨스트에게 수여한 명예 박사 학위를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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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는 지난 5일 공개된 한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정신 건강에 관해 얘기하면서 “내가 이전에 양극성 장애(조울증)라고 진단받은 것이 오진이었다”면서 자폐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승우 기자 loonytu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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