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하나로마트·축산물사업장
경남농협은 14일 고성농협 파머스마켓에서 류길년 본부장, 김무성 고성군지부장, 이학열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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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인 1월 6일부터 31일까지 경남본부 내에 농축산물 수급 및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며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 가공공장 등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관리와 원산지 관리에 대한 지도강화 및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류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농협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우리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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