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연합회 회장상 등 11개 휩쓸어
성신여대는 대학원생·학부생 연구팀이 학술대회 ‘ASK 2024(Annual Symposium of Korean Information Processed Society)’에서 최다 부문 수상을 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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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에서 제출한 논문 총 318편이 접수됐다. ‘ASK 2024’는 국내외 정보과학과 기술 분야 발전 및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 약 2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미래융합기술공학과, AI융합학부에 소속된 11개 연구팀은 ▲한국정보기술학술단체총연합회 회장상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상 ▲우수논문상 ▲학부생 논문 경진대회 금상 ▲학부생논문경진대회 장려상 등을 받았다.
한국정보기술학술단체총연합회 회장상을 받은 이선진 연구원은 “연구 과정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이일구 교수님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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