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동 뉴시티 중심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 견본주택 공개

한양건설을 시공사로 두고 있는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 견본주택이 12월 8일 그랜드 오픈과 동시에 구름인파가 몰리고 있다. 다운동 뉴시티 중심에 위치하는 입지와 21년만에 다운동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희소성이 겹치면서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

주택전시관이 오픈한 8일 오전에는 공식 홈페이지에 동시 접속자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한때 서버 속도가 느려질 정도였으며,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지금도 계속해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운동 지역에 새로운 브랜드 아파트 청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열기가 후끈한 만큼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의 견본주택은 울산 중구에 위치에 있다. 견본주택에서는 특화 커뮤니티, 동 배치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단지 모형이 설치되어 있어 실제로 지어질 아파트 내외부를 살펴볼 수 있다. 광역 모형도는 물론 실내 유니트까지 시각화 되어 있어 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예약제가 아닌 자유 관람으로 운영되고 있어 가능한 시간에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다.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도심융합특구사업의 중심이 되는 울산시 중구 다운동에 들어선다. 이에 2028년까지 일터, 삶터, 배움터, 놀이터가 복합적으로 연계된 공간으로 거듭나 생활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개발 호재의 최대수혜지인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 견본주택에는 울산시 전역과 부산, 김해, 경주, 밀양 등 인근 지역거주자들이 대거 방문하면서 상담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당 사업지는 교통, 교육, 자연, 생활 등 프리미엄 입지환경을 갖췄다. 단지 앞으로 시내버스 6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KTX 울산역, 장검IC, 울산IC와도 가까워 도심 및 광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2028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수소트램의 종착역인 신복교차로와 가까워 도시 접근성 역시 좋다.

단지 내 환경 역시 우수하다. 입주민 전용 주민운동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영유아놀이터 등 건강과 휴식을 고려한 설계 뿐 아니라 중앙광장, 부속정원까지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아울러 단지 반경 500m 내에는 다전초, 다운 초·중·고가 위치해 있다.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안심통학권이자 명품 학군으로, 학세권 단지를 찾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다양한 개발호재와 교통, 학군 등을 모두 갖춘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의 청약일정은 12월 1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화) 일반 1순위, 20일(수) 일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9일(금)이고 24년 1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계약 체결을 실시한다.

분양 관계자는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입주 후 여러 시설들이 들어서 미래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단지다.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이자 명품 교육환경 등의 조건을 모두 갖추어 실제 청약에서 1순위 마감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에 방문하면 상품성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