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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임원승진 인사 단행…"조직에 새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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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최근 새 주인을 맞은 쌍용건설은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말 김기명 대표이사와 김인수 사장 선임에 이은 것으로 인수합병(M&A) 이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쌍용건설, 임원승진 인사 단행…"조직에 새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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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를 통해 개발사업, 주택·고객서비스, 기술견적, 플랜트, 공공영업 등 5개 부문에서 신규 상무보가 선임됐다. 토목·건축·플랜트 관련 각 분야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영업·수주역량 제고에 초점을 뒀다. 이와 함께 기존 상무보 임원 3명에 대한 상무 승진 인사도 단행됐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경쟁력 강화와 수주역량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효율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회사의 재무환경을 개선해 재도약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번 승진 인사 명단.


◇신규 선임

▲상무보

▶박지상 건축(개발사업 부문) ▶진용석 건축(주택/고객서비스 부문) ▶송재민 토목(공공영업 부문) ▶이희국 토목(기술견적 부문) ▶김창식 플랜트 사업 부문


◇승진

▲상무


▶김재진 해외건축 ▶한승표 해외건축 ▶황철비 국내토목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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