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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왕숙·고양창릉·화성태안 등 4800호 사전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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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왕숙·고양창릉·화성태안 등 4800호 사전청약 남양주왕숙2 특별계획구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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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부터 남양주왕숙·왕숙2, 고양창릉 등에서 총 4800호 규모의 공공 분양주택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60∼80% 이하 수준으로 책정됐다. 대부분 지역이 3억∼5억원 수준이지만, 고양 창릉(전용면적 84㎡)에서는 6억6000만원대 아파트도 나온다.


지구별로는 3기 신도시에서 ▲남양주 왕숙(1398호) ▲남양주 왕숙2(429호) ▲고양 창릉(1394호) 등 총 3221호가 공급되고, 2기 신도시에서 ▲화성 태안3(632호) ▲평택 고덕(910호) 등 총 1542호가 공급된다.


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과 도시철도(강동~하남~남양주) 등이 계획돼 있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는 남양주 왕숙지구에서는 B2(539호)·S11(501호)·S12(358호)블록 등에서 다양한 평형(전용 59·74·84㎡)이 공급된다.


남양주왕숙·고양창릉·화성태안 등 4800호 사전청약 <자료:국토교통부>


추정 분양가는 3억8000만원(59㎡)에서 5억2000만원(84㎡) 수준이다.


남양주 왕숙2지구에서는 A6 블록에 총 429호가 공급되며 추정 분양가는 4억1000만∼5억7000만원이다.


고양 창릉지구에서는 S1(453호)·S4(941호) 등 2개 블록에서 청약을 진행하며 추정 분양가는 4억6000만∼6억7000만원이다.


수원과 동탄신도시 인근에 3800호 규모로 조성되는 화성 태안3지구에서는 B3블록에서 총 632호가 공급되며 전용 84㎡의 분양가가 3억8000만원 수준으로 정해졌다.


평택 고덕지구의 경우 A19블록(440호)과 A18-2블록(470호) 등 2개 블록에서 사전청약이 이뤄지는데 이번 공급분 중 유일한 전국구 청약 지구다. 분양가는 3억3000만원(51㎡)에서 4억9000만원(84㎡) 수준으로 예상됐다.


접수 일정은 7월 25일(월)부터 8월 1일(월)까지이며, 당첨자는 8월 18일(목) 발표 후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번 공공 사전청약은 입주자모집 공고일(7월 15일)을 기준으로 특별공급, 일반공급 등에 따른 청약 자격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전체 공공분양 물량 중 15%는 일반공급으로 배정되며 나머지 85%는 신혼부부(30%), 생애최초(25%), 다자녀(10%), 노부모 부양(5%), 기타(15%) 특별공급으로 공급된다.


일반공급의 경우 수도권 거주(평택고덕 제외)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서 입주자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특별공급 대상자의 소득 요건은 신혼부부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30%(맞벌이는 140%), 생애최초는 130%, 노부모 공양·다자녀는 120% 이하다. 이들의 자산 기준은 부동산이 2억1550만원, 자동차는 3557만원이다.


청약 접수는 사전청약 홈페이지(사전청약.kr)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현장 접수처를 찾아 직접 신청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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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이번 공급분 이후 공공 사전청약 계획은 새 정부의 주택공급 로드맵 등과 연계해 새롭게 마련할 계획이며 연말에는 목돈이 부족한 청년 실수요자를 위한 청년 원가주택 등 새로운 유형의 공공 분양주택을 최초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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