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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까지 중앙 방역관과 역학조사관 12명을 현장에 파견해 수도권 역학조사를 지원하고, 확진자 거주지에 기반한 군집정보를 활용해 위험지역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역학조사 인력을 서울 158명, 경기 75명, 인천 17명 등 250명 추가해 배치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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