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의문만 낳는 K5방독면 방산업체 추가 지정

시계아이콘02분 4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의문만 낳는 K5방독면 방산업체 추가 지정
AD


[법무법인 신영 송기출 변호사]K5방독면은 ㈜산청(현재 한컴라이프케어)의 연구개발 성공으로 2016년부터 우리 장병들에 보급되고 있다. 정화통이 2개인 K5방독면은 정화통 교체하는 과정에서도 가스 유입이 자동차단되도록 하는 특허기술을 적용하여 생존성을 극대화했다. 그 밖에도 안경착용자도 사용이 가능하며 탈부착이 쉬워져 화생방 상황 시 전투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K5방독면은, 미군이 사용하고 있는 M50방독면을 모델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제품이다. 오히려 성능 면에서는 M50방독면 보다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AVON사가 M50방독면을 개발하는데 1억달러를 투입한 반면 한국정부(소관청은 방위사업청)는 K5방독면 연구개발에 성공한 개발업체에 불과 32억원만을 했다. 적은 투자 비용으로 엄청난 연구개발 결과를 낸 것은 개발업체의 특허기술(정화통 교체시 가스유입 자동차단)을 적용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실제 업체는 M50 방독면 기술협력의 대가로 천문학적인 비용을 요구하는 AVON사의 제안을 거절하고 회피설계를 통해 자체 보유 특허기술을 확보한 후 이를 K5방독면에 적용했다. 이 업체의 보유특허기술은 미 AVON사의 특허침해 의혹없이 신형방독면을 개발하기 위한 필수불가결의 전제요건이었기에 방위사업청 역시 연구개발과정 및 국방규격 제정과정에서 산청의 보유특허기술의 적용을 반복하여 확인했다.


통상 무기체계 연구개발에 성공하면 해당 무기체계를 방산물자로 지정하고 연구개발업체를 방산업체(해당 방산물자를 생산할 수 있는 자격)로 지정한다. 결국, 연구개발업체는 연구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자신이 개발한 무기체계(방산물자)을 독점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법률상 지위(방산업체)를 확보하여 양산단계에서 실발생 비용 보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업체들이 상당한 손실을 감수하고도 적극적으로 연구개발에 임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실제 무기체계 연구개발에 성공한 개발업체들은 방산물자로 지정된 해당 무기체계의 생산, 개조, 개량, 정비 등을 도맡아 처리해 오고 있다. 군 입장에서도 검증된 연구개발업체로부터 양질의 제품을 공급받는 것이 안정적이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 들어서면서 시장경쟁원리 확대 도입 차원에서 방산업체 추가 지정이 활성화하게 된다. 다만 방산업체 추가 지정은 군사전략상 지역분산, 적기 공급, 방산업체 교체 필요성, 가격 및 품질 강화 등의 특별한 사정이 발생한 경우에 한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실무상 방산업체 추가 지정은 연구개발 이후 초도, 후속 양산을 거쳐 방산물자의 엄격한 품질보장 및 양산 안정화가 달성된 시점 이후 소요군의 입장과 의사 확인 하에 진행되고 있다. 결국, 방산업체 추가 지정은 국방규격 제정 이후 개발 및 생산시설 구축에 투자한 연구개발업체(기존 방산업체)의 비용회수가 가능한 수 차례에 걸친 양산 납품 이후에 수급과 품질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통해 이루어 지고 있다.


실제 구형 K1방독면은 삼공물산이 1983년부터 생산을 전담해 오다가 23년이 지난 2006년 국민방독면 사건을 계기로 원활한 방독면 공급을 위해 추가 방산업체 지정이 이루어졌다. 소총의 경우에도 S&T모티브가 1973년부터 방산업체로 지정되어 소총 개발과 생산을 전담해 오다가 43년이 지난 2016년에서야 다산기공이 K1, K1A, K2, K2C1, K3 등 군 주력 소총에 대한 추가 방산업체로 지정됐다.


그런데 방위사업청은, 산청이 정부의 이자 차액 보전 하에 200억원이 넘는 설비투자를 통해 군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양산능력을 갖춰 초도양산계약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CJ계열사인 SG생활안전(구 삼공물산)에 대한 방산업체 추가 지정을 강행했다. 심지어 방위사업청은 산청에 대한 방산업체 지정도 이루어지기 전부터 SG생활안전에 대해 K5방독면 규격자료를 무단 공개했다. 이는 대기업계열사에 대한 부당한 특혜(위험을 무릎쓰고 연구개발에 성공한 결과를 대기업 자본으로 가로채는 효과)를 부여하는 것으로 전례가 없는 일이다.


방위사업청의 갑작스런 방산업제 추가 지정에 대해 업체가 반발하자 방위사업청은 산청이 자신의 보유 특허기술을 몰래 K5방독면에 적용하였다는 취지의 형사고발을 하는 등의 전방위적인 법적 조치와 함께 K5방독면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 등의 압박을 통해 산청(한컴라이프케어) 보유 특허를 무상으로 취득한 후 곧바로 SG생활안전을 방산업체로 추가 지정했다. 그러나 위 추가 지정 당시 SG생활안전은 K1방독면 38만개 및 정화통 60만개 납품불량이 확인되었음에도 관련 하자보수도 이행하지 못하고 있었던 터라 과연 SG생활안전이 K5방독면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지에 대해 합리적인 의문이 있었다.


K1방독면 불량납품 문제는 아직까지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여하튼 SG생활안전이 K5방독면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2019년 11월 K5방독면 3차 양산은 한컴라이프케어와 SG생활안전 간의 지명경쟁입찰로 진행됐다. 방위사업청은 어떻게든 경쟁입찰이 성립되도록 하기 위해 3차례나 입찰에 부쳤지만 SG생활안전은 끝까지 입찰에 참가하지 않았다. 방위사업청은 어쩔 수 없이 한컴라이프케어와 유찰수의계약을 체결했다. SG생활안전은 정부의 요청이 있으면 K5방독면을 생산해야 하는 방산업체임에도 그 생산의무를 저버린 것이다. 생산능력을 갖추고도 지명경쟁으로 진행되는 입찰에 참가하지 않는 방산업체는 실무상 없다. 방산업체가 방산물자 공급을 기피하면 방산업체 지정취소 사유가 될뿐더러 방산업체간 담합이 있는 것으로 의심받기 때문이다. 그런데 방위사업청은 지명경쟁입찰에 참가하지 않은 SG생활안전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생산능력도 갖추지 못한 SG생활안전을 방산업체로 무리하게 지정한 책임이 드러나는 것을 감추고자 했던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


AD

공교롭게도 위 입찰이 있고 나서 2020년 1월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는 3년에 걸친 수사 끝에 산청이 보유 특허의 적용을 숨기지 않았고 방위사업청 관계자들이 관련 특허의 적용을 알고 있었거나 알 수 있었다는 이유로 산청 관계자들에 대하여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위 수사결과는 방위사업청의 형사고발이 애초에 허위사실을 근거로 이루어진 무고였음을 공식 선언한 의미가 있다. 이쯤 되면 감사원 감사 및(또는) 검찰 수사를 통해 K5방독면 방산업체 추가 지정을 둘러싼 실체 진실을 분명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나아가 무기체계 연구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방산업체 추가지정 시점과 요건에 대한 제도개선도 적극 검토되어야 한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1711:50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금융기관의 부동산 담보 자체 감정평가를 둘러싼 감정평가업계와 은행권의 갈등 법적 대응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은행 자체평가를 위법으로 판단했고,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같은 지적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도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은행권은 자체평가 중단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협의 교착…특정 은행 물량은 3배 급증 17일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금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1915:25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 서울이 뉴욕의 축소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많은 외국인은 어디서 왔을까?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