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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19 시즌 개막전 6일 예매 시작…팬사랑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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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19 시즌 개막전 6일 예매 시작…팬사랑 페스티벌 개최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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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019시즌 오프닝시리즈(개막 2경기) 예매를 실시한다.


오프닝시리즈는 개막전이 열리는 23일과 24일 경기이며, 예매는 3월6일 오후 2시부터 구단 티켓 예매사이트와 롯데자이언츠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2017년 첫 선을 보인 '팬사랑 페스티벌'은 지난해 총 5회에 걸쳐 보다 확장된 구성으로 진행하였으며 매회 만원관중을 기록하며 구단 대표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올 시즌은 개막전에 첫 번째 ‘팬사랑 페스티벌’이 진행되며 시즌 중 유니폼과 모자, 응원타올 등 다양한 구성으로 행사가 이어진다.


3월23일 개막전 팬사랑페스티벌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롯데백화점이 후원하며 모든 입장관중에게 자이언츠 네이비 후드티를 제공한다. 팀의 메인 컬러인 네이비와 개막전 선수와 팬 모두가 하나되는 ‘One Team Giants’ 의미를 담았다. 3월24일 개막 2일째는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타올라라 선데이’ 행사로 타올의 ‘타올’과 ‘불타올라라’의 합성어로 응원타올을 활용한 새로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자이언츠 후드티는 이른 시즌 개막으로 쌀쌀한 날씨에 관람객의 보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후드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총 두 가지 사이즈(사이즈 2종, M-95~100사이즈/ XL-105~110사이즈)로 제작되어 선착순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 날 입장 요금은 기존 주말요금제에 상품 가격을 더한 특별 요금제로 판매한다.


한편, 롯데는 시즌을 앞두고 내야 좌석을 새롭게 단장했다. 내야 지정석을 모두 새 좌석으로 교체하고 내야탁자석을 신설(91석)했다. 특히, 신설된 좌석은 좌석수를 줄여 좌석폭을 넓히고 컵홀더를 설치하여 보다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변경된 좌석을 반영한 사직야구장 총 관람석은 2018시즌 2만5000석에서 2019시즌 2만4500석으로 조정되었다.



2019시즌 홈경기 티켓예매는 일반경기 3주전, 특별경기는 90일전부터 가능하다. 주중(화, 수, 목)경기 입장시간은 경기개시 1시간 전이며, 주말(금, 토, 일)경기에는 경기 개시 2시간 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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