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립국악원 토요국악동화 겨울방학 맞아 주중에도 공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국립국악원 토요국악동화 겨울방학 맞아 주중에도 공연
AD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국립국악원의 인기 가족공연 '토요국악동화'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20일까지 주중과 주말을 포함해 장기 공연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국립국악원은 올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2018년 토요국악동화의 주요 세 작품과 신규 작품 하나를 추가해 모두 네 개 작품을 한 주 단위로 차례로 선보여 4주간 공연한다.


올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뚝딱하니 어흥>,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 등 세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신작으로는 브러쉬 시어터의 <우기부기>가 추가돼 무대에 오른다.


<우기부기>는 2018 영국 프린지페스티벌에서 '베스트 쇼'로 선정된 작품이다. 두 개구쟁이가 그린 동물들이 무대 영상기술과 만나 움직이는 오브제극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색다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국악원의 겨울국악동화는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무대에서 주중에는 오전 11시, 주말에는 오후 1시와 4시에 공연된다. 국립국악원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