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과 박혜수가 다시 한 번 위기를 맞았다.
13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종영 2회를 앞두고, 은환기(연우진 분)와 채로운(박혜수 분)에게 또 한 번 위기가 닥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우기자는 은환기에게 "채로운 옆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을 자격, 당신에게 없는데. 당신이 모르는 게 있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은환기는 우기자(이규환 분)를 통해 3년 전 채지혜(한채아 분)의 죽음에 대한 마지막 비밀을 알게 됐다. 이어 우기자로 인해 위기에 빠지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은복동(김응수 분)은 채로운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은복동으로 인해 채원상(이한위 분)이 운영하는 뉴욕이발관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고, 채로운은 뉴욕이발관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편, tvN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