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유럽의 주요증시는 24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48% 내린 6835.78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28% 상승한 1만722.97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2% 오른 4435.47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와 국제 금값의 하락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또 투자자들은 이번 주에 나올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설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옐런 의장은 오는 23일 잭슨 홀 미팅에서의 연설을 통해 미국및 글로벌 경제에 대한 진단과 향후 금리 운용 기조 등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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