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2기 100명 모집 및 총 4개월간 활동 진행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매일유업이 3월13일까지 ‘매일 가정배달 공식 서포터즈 2기’로 활동할 총 100명의 멤버를 모집한다.
‘매일 가정배달’은 고객들이 부담스러운 약정 기간 없이도 필요한 시기에만 매일유업의 신선한 유제품을 가정에서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장기 가입 고객에게는 가격할인 및 신제품 체험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식 서포터즈 2기 모집은 매일 가정배달 서비스를 일반 소비자들의 참신한 시각을 통해 알리기 위한 것으로 특히 올해에는 우유 소화가 어려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유당제거우유(락토프리우유)인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매일 가정배달 공식 서포터즈 2기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과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활동기간은 선정된 후 약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3월13일까지 매일유업 공식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매일 가정배달’ 신청 사이트인 매일 다이렉트에서 지원서를 받아 작성하고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 중 총 100명을 선발하며 최종 당첨자는 3월18일 개별 통보한다.
이번 서포터즈 2기 활동 혜택으로는 ▲매일포인트 지급(매일포인트샵 쇼핑몰 사용가능) ▲소화가 잘되는 우유 1개월 음용권(930ml용량·3만원 상당) ▲매일유업 베스트 및 신제품 선물 ▲매일 가정배달 서비스 신청 시 매 월 10% 추가할인(활동기간 4개월 기준) ▲소화가 잘되는 우유 10인 이상 추천 시 소화가 잘되는 우유 1개월 추가 음용권을 제공한다.
공식 서포터즈 2기의 주력 활동 제품인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섭취 시 소화가 어렵거나 속을 불편하게 하는 원인인 유당(락토스)만 제거하고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소는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우유의 단백질과 비타민 등 풍부한 영양소는 그대로 담고, 칼슘을 2배로 강화했다. 또한 지방을 낮춘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도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 가정배달은 일반적인 가정배달 서비스에 있는 약정기간이 없고, 대형마트 및 소매점을 거치는 유통단계도 없기 때문에 고객들이 실속 있는 혜택들을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프리미엄 커피전문점인 ‘폴 바셋’과 3월6일까지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객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폴 바셋 매장에서 카페라떼와 카푸치노 등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 주문 시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택한 고객은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180ml 제품을 증정 받는다. 이벤트 당첨인원은 각 매장 별로 일일 선착순 50명이며 폴 바셋 전 매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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