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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유아식 업계 최초 SM면세점 내 팝업 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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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 기간 동안 중국 고객 공략

매일유업, 유아식 업계 최초 SM면세점 내 팝업 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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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매일유업이 국내 유아식 업계 최초로 면세점 내 팝업 스토어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달 29일 개장한 SM면세점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6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발길이 잦은 면세점 1층에 자리잡은 매일유업 팝업 스토어에는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의 영유아를 위한 식품, 의류, 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매일유업 앱솔루트 명작, 센서티브, 유기농 궁, 명작 액상분유, 매일맘마 등 분유 제품을 비롯해, 매일유업의 이유식?유아간식 브랜드 맘마밀 이유식과 요미요미 간식, 임신수유부용 영양음료 맘스마일 그리고 제로투세븐의 인기 의류 브랜드 섀르반과 알퐁소,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2007년 국내 유아식 기업 최초로 중국 시장에 진출해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매일유업은 현재 신라면세점 3곳(서울점, 제주점, 용산아이파크점), 갤러리아면세점 1곳(63빌딩)에 입점돼 있으며, 올해에는 SM면세점을 시작으로 지속 확대해갈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 앱솔루트 유아식이 중국 내 프리미엄 분유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구매 니즈가 증대하고 있다”며, “보다 편리하게 매일유업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SM면세점 내 대규모 팝업 스토어 열었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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