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5 LA오토쇼]내년 신차 한 자리에…월드프리미어 30대 등 신차 50대 공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2015 LA오토쇼]내년 신차 한 자리에…월드프리미어 30대 등 신차 50대 공개 2015 LA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뉴SL' 렌더링 이미지.
AD

LA오토쇼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에서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1907년 시작된 LA오토쇼는 디트로이트, 시카고, 뉴욕 오토쇼와 함께 북미 4대 오토쇼로 꼽힌다. LA오토쇼는 다음해 신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여서 자동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오토쇼에는 60여개 국가의 4500명 이상의 언론인을 포함해 2만여 명의 자동차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까지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30여대를 비롯해 총 50여대의 신차가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이번 오토쇼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로는 뷰익(Buick)의 풀체인지 모델인 라크로스(LaCrosse), 재규어의 첫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F-PACE, 랜드로버(Land Rover)의 최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Range Rover Evoque Convertible), 인피니티의 올 뉴 QX30 크로스오버, 2016 닛산 센트라(Nissan Sentra) 등이다. 혼다의 10세대 시빅 쿠페 모델도 이번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현대차의 올 뉴 엘란트라, 기아차의 차세대 스포티지도 이번 오토쇼를 통해 북미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신형 SL클래스를, BMW는 신형 7시리즈를, 아우디는 S8 플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탈리아의 알파로메오, BMW, 머세이디스-벤츠, 포셰 등 유명 브랜드들의 신차 공개도 관심을 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