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부산 남천동에 'Star 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중고차 전시장은 서울 용답과 양재, 경기 수원, 경남 창원 지역 포함 현재 4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남천 Star 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 부산 지역 최초다.
총 면적 727㎡로 1층에 Star Calss 차량이 전시되며 구매와 상담을 위한 시설과 휴게 공간도 조성됐다. 특히 실내에 전시된 미술 작품들은 예술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작은 갤러리와 같은 공간을 연출해 방문 고객들의 심미적인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부산 지역 최초의 남천 Star 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한층 폭 넓은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제품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정신"이라고 언급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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