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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선영이 '불타는 청춘'에서 놀라운 농구 실력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는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려져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박선영은 개성만점의 교련복 패션으로 등장해 배우 박형준과의 즉석 자유투 대결을 펼쳐 수준급의 농구 실력을 뽐냈다.
과거 농구로 대학에 입학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한 박선영은 화려한 농구 드리블과 덩크슛을 선보이며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환호를 이끌어냈다.
만능 스포츠 우먼의 면모를 과시한 박선영의 긴장감 넘치는 자유투 대결은 3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 수학여행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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