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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배우 공형진의 후임으로 SBS 파워FM ‘씨네타운’의 DJ로 발탁됐다.
28일 SBS 방송센터에서 열린 SBS 라디오 가을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박선영 아나운서는 “전문 영화인이었던 전 DJ의 후임으로 들어가 부담도 되지만 입사 때부터 하고 싶었던 라디오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욕심도 나고 겁도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SBS TV 영화 소개 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를 진행한 바 있는 박선영 아나운서는 라디오 방송은 처음이라고 밝혀 박선영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되는 영화 이야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의 ‘씨네타운’은 다음 달 2일부터 매주 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SBS 파워FM(107.7MHz)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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