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영화 '스타워즈'의 감독 조지 루카스 등 6명이 미국 공연 예술분야 부문의 가장 큰 영예인 케네디센터상을 받게 된다.
수상자는 루카스 감독 외에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여배우 리타 모레노와 베테랑 흑인 여배우 시실리 타이슨, 싱어송 라이터 캐럴 킹, 전설적 록밴드 이글스, 세계적인 지휘자 오자와 세이지 등이다.
케네디센터상은 매년 미국의 공연·문화, 예술에 크게 기여한 생존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오는 12월 6일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시상식이 열리며, 시상식에는 관례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