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한명희 서울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강서4)이 서울시의회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은 18일 대변인 임명식을 갖고 한명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강서4)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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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원은 이행자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관악3)의 대변인직 사퇴로 인한 대변인 1인의 공석에 따라 서울특별시의회 대변인 설치규정에 의거해 교체 임명됐다.
또 기존 이석주 대변인과 유용· 문형주· 우미경 부대변인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대변인 및 부대변인은 시의회 주요시책과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활동, 대외 공식입장 표명 등의 역할을 하게 되며, 시의회 공보실장이 실무를 지원한다.
◆한명희 신임 대변인 프로필
▲제9대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현)
▲ 제9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현)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 지방의원협의회 대표(현)
▲ 제8대 시의회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2010.8~2012.8)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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