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슬라이스·알로에 슬라이스 선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세계적인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는 여름을 맞아 체중관리와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단호박 슬라이스'와 '알로에 슬라이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단호박 슬라이스(단호박 100%)는 껍질을 깐 단호박에 어떠한 첨가물도 더하지 않고,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손질한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에 약 3분 정도만 돌리면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단호박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올리고당이 함께 들어있어 기호에 따라 달콤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알로에 슬라이스(알로에 100%)는 가정에서 손질하기 불편한 알로에를 얇게 잘라 간편하게 포장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알로에는 변비 예방과 소화액 분비 촉진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여름 철 입맛이 없어지고 소화가 안 되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알로에 슬라이스는 냉동실에 살짝 얼린 후 껍질을 잘라내면 더욱 쉽게 먹을 수 있다. 식초에 절여 각종 재료와 함께 밥을 싸서 먹거나, 다른 과일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맛있고 간편한 영양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용에도 좋은 알로에는 여름철 자외선과 외부 환경으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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