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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로켓모바일, 게임사업 진출 사흘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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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로켓모바일이 게임사업 진출을 호재로 사흘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15일 오전10시18분 현재 로켓모바일은 전일대비 가격제한폭(14.97%)까지 오른 4415원을 기록 중이다. 로켓모바일은 지난 13일 14.97% 상승 마감한 뒤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보이고 있다. 이기간 주가 상승폭은 51.97%에 달한다.

로켓모바일 관계자는 "신사업으로 게임사업 진출을 준비중"이라며 "현재 관련 인력을 충원중에 있다"고 말했다.


로켓모바일은 휴대폰 액세서리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77억원, 영업손실 68억원, 당기순손실 7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로켓모바일의 최대주주인 라이브플렉스는 지난해 플레이텍(현 로켓모바일)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분 52.2%(855만3000주)를 130억원에 취득했다.


라이브플렉스는 레저용 텐트제품 제조업체에서 출발해 온라인·모바일 게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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