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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가 24일 서구 금호동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제8회 광주광역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풍영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지역 초등학교 6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상으로 광주광역시장상을 차지한 풍영초등학교는 ‘가정 및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사고 대처법!’을 주제로 연기력과 주제 전달, 완성도와 흥미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풍영초등학교는 오는 11월27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시 소방안전본부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에게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생활안전 지식을 많이 익혔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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