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8센트(0.2%) 오른 배럴당 102.66달러에 마감됐다.
이번 주 WTI는 0.05% 하락했다.
지난 5월 미국경제가 21만7000개의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예상을 상회하는 고용지표 발표가 유가를 지지했다.
한편 유럽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9센트(0.8%) 하락한 108.7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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