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6센트(0.2%) 하락한 102.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하 조치로 인한 달러화 강세 전망과 미국내 원유 재고 증가 우려로 하락 압박을 받았다.
한편 유럽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4센트(0.50%) 오른 108.94달러선에서 거래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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