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보성차밭 빛축제 13일 개막…전구 120만개의 향연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영균]


점등식 13일 저녁 5시30분…내년 2월 2일까지 각종 행사 이어져

보성차밭 빛축제 13일 개막…전구 120만개의 향연
AD

보성차밭 빛축제 점등식이 13일 저녁 5시30분 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보성차밭에서 열린다.


보성차밭 빛축제는 내년 2월 2일까지 52일간의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120만개의 화려한 LED전구로 대형 트리와 은하수터널, 봇재~다향각 경관조명, 테마거리, 빛의 거리, 포토존, 다짐의 계단 등 빛을 이용한 다양한 시설물들이 설치됐다.


13일에 열리는 점등식 축하공연으로 비보이 디제잉 클럽의 공연과 최근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OST인 ‘사랑찾아 인생찾아’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조항조의 특별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2000년 밀레니엄 트리로 기네스북에 등록된 차밭 대형트리는 차와 소리의 고장을 알리고, 말의 해를 맞아 말이 힘차게 달려 나가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소망카드 달기 체험행사 및 주말 상설공연도 마련해 가족단위 여행객들과 연인들이 따뜻하고 낭만적인 겨울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영균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