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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정읍시는 2일 시청대회의실에서 6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개인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산하 직원들의 개인정보에 대한 의식 및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전남대학교 노봉남 교수가 강사로 나서 정보보안,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내용, 개인정보보호원칙 및 침해사례 등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업무수행 중 다루게 되는 개인정보에 대한 안전성 확보에 대한 중요성과 개인정보 유출 예방노력의 중요성을 일깨움으로써 주민들의 소중한 개인 정보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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