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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김기환(22ㆍ사진)이 '2타 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30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골프장(파72ㆍ7228야드)에서 끝난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둘째날 5언더파를 보태 10언더파 134타를 완성했다.
허인회(26)가 7언더파의 코스레코드를 앞세워 2위(8언더파 136타)로 올라선 상황이다. 상금랭킹 1, 2위 강성훈(26ㆍ신한금융그룹)과 류현우(32)는 각각 공동 38위(3오버파 147타)와 공동 21위(이븐파 144타), 선두권과는 더욱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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