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실적 부진 우려로 연일 급락을 거듭하던 컴투스가 소폭 반등했다.
15일 오전 10시14분 기준 컴투스는 전일대비 1.1% 상승한 2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3300원(2.64%)까지 뛰었다. 지난 4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다가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컴투스는 전일 2만27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며 작년 4월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51분 기준 외국인투자자들은 컴투스를 3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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