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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김정태, 열정적 '젠틀맨' 댄스에 촬영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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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김정태, 열정적 '젠틀맨' 댄스에 촬영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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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김정태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아지경 '젠틀맨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태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에서 리조트 재벌 명문가의 둘째 아들이자 철없는 바람둥이 재벌 2세 강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아버지 강만호(전국환) 회장과 부인 홍혜정(이태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치계 입문을 선언한 후 열혈 '정치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3일 방송될 11회 분에서는 정치 입문을 위해 활발한 선거 유세를 펼치는 김정태의 모습이 담겨지게 될 전망이다. 당선을 위해 '거리유세'까지 나선 김정태가 싸이의 '젠틀맨' 노래에 맞춰 당원들과 함께 열정적인 댄스 타임을 펼치는 등 후끈한 현장을 연출하는 것.

김정태의 열정 가득한 '젠틀맨 댄스 삼매경' 장면은 지난달 일산 화정동에서 촬영됐다. 높은 습도로 인해 찜통같이 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치 진짜 선거 유세를 나온 사람처럼 당원복을 차려입고 현장에 등장한 김정태는 큰 소리로 제작진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이어 댄서들과 함께 안무를 맞춰보는 가하면, 카메라 앵글에 따른 다양한 동선을 체크하는 등 완벽한 댄스 장면을 위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제작진들의 찬사를 받았다.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여러 번 춤 동작을 연습해보며 열의를 보이던 김정태는 춤추는 모습이 부끄럽다며 긴장한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숨겨뒀던 놀라운 댄스실력을 발휘,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로부터 박수와 환호를 얻었다. 4시간 가까이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진행된 댄스 현장은 댄서들과 김정태의 호흡이 딱딱 맞는 환상적인 모습으로 감탄어린 탄성이 가득했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이 날은 김정태와 함께 춤을 추는 당원들로 실제 가수 스위치와 댄스팀 러브큐빅이 참여, 더욱 완벽한 댄스 장면이 완성됐다. 특히 김정태는 여러 각도에서 춤추는 모습을 찍느라 촬영이 지연되자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지친 댄스팀을 웃게 만드는 등 시종일관 웃음 가득하고 유쾌한 현장을 이끌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김정태는 언제나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놀라운 열정으로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선거 유세 장면을 통해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댄스 본능'을 터뜨리며 명장면을 만들어낸 김정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각기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 그리고 결혼의 긍정성까지 보여주며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결혼의 여신'은 3일 오후 9시 55분 11회가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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