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미국의 양적완화 중단 예고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에 대응해 정부가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연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세종로 청사에서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등 관계부처 수장들을 소집해 시장 상황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25일 합동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미국의 양적 완화 정책이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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