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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3D콘텐츠 창작자 대상 전문가 멘토링 워크숍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국내 최고전문가와 창작자간 소통의 장 마련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27~28일 국내 3D콘텐츠 방송사, 제작사, 독립PD 소속 창작자를 대상으로 창의성을 키우고 글로벌 킬러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한 전문가 멘토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미래부의 3D콘텐츠 제작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창작자를 대상으로, 기획 및 스토리?촬영?투자?해외유통 등 분야별 국내 최고 전문가 10명이 코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 일방향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가와 서로 소통하며, 콘텐츠의 완성도 제고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을 공동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특히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EBS 3D 문명 다큐 '위대한 로마'의 제작에 참여했던 김옥영 작가가 3D 시각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및 연출문법 등 노하우에 대한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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