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반등 하루 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서 낙폭을 확대 중이다.
10일 오후 1시5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11% 하락한 14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48만2000원(-2.18%)까지 떨어졌다. 외국계 증권사에서 4만7000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1시25분 기준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3만8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