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월 국내 휴대폰 시장 점유율 60%대 유지"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S4를 국내에서 650만대 이상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종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영업팀장(전무)은 25일 갤럭시S4 국내 판매 목표와 관련해 "전작 갤럭시S2와 갤럭시S3를 뛰어넘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S2는 국내에서 650만대, 갤럭시S3는 500만대 가량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진 전무는"올해 1~3월 국내 휴대폰 시장 점유율 60%대를 유지해왔다"며 "갤럭시S4로 점유율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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