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금융감독원이 오는 12일 공인회계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공인회계사 시험정보 전반을 손쉽게 접근·이용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금감원은 이번 개편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신설해 사용자 편의기능을 강화하고 홈페이지의 전체적인 화면을 간결한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특히 그동안 유선 및 방문을 통해서만 접수 받았던 영문증명서 발급 및 답안지 열람 신청 등 각종 민원성 신청을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2005년 12월 만들어진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는 응시원서 접수 및 응시자격 소명 신청 등 응시에 필요한 모든 신청 화면 및 시험 시행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금감원은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적시에 게시하는 등 공인회계사시험 수험생들이 차질 없이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갈 예정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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