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액면분할 후 거래를 재개한 키이스트가 이틀째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일대비 10% 오른 170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750원(12.9%)까지 뛰었다. 키이스트는 22일에도 가격제한폭(14.81%)까지 급등했었다.
키이스트는 지난 7일부터 액면분할로 인한 변경상장으로 거래가 정지됐다가, 22일부터 거래를 재개했다. 변경상장으로 키이스트의 발행주식수는 1382만3965주에서 6911만9825주로 늘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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