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손해보험협회가 프로농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교통문화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14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북지방경찰청, 전주 KCC이지스 농구단과 함께 진행된다.
협회는 '무단횡단 하지 않기' '운전중 DMB시청하지 않기' 등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KCC이지스 선수를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협회 관계자는 "관람객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10대~20대 예비운전자 등 젊은 층의 경각심 고취를 목적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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