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우희진, '남영동1985' 노개런티로 출연한 이유?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우희진, '남영동1985' 노개런티로 출연한 이유?
AD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배우 우희진이 영화 ‘남영동 1985’(감독 정지영)에 특별출연한 이유를 전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남영동 1985'에서 우희진은 이유도 모른 채 경찰에 끌려가 고문을 당하는 김종태(박원상 분)의 아내역으로 출연했다.


6일 소속사 측은 “우희진은 개런티 없이 특별출연으로 참여했다. 적은 분량이지만 영화 취지에 크게 공감, 선뜻 출연 의사를 밝혔다”면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약간의 런닝개런티 정도만 받기로 한 것으로만 안다”고 말했다.


한편 '남영동 1985'는 지난 해 고문 후유증 끝에 파킨슨병으로 숨진 고 김근태 의원의 자전적 수기 '남영동'이 모티브로, 5공화국 당시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이뤄진 불법적인 고문 행태를 그린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