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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경남은행은 27일 내외동 주민센터에서 김해시와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경남은행 최규원 본부장과 김맹곤 김해시 시장 등 봉사자 120여명이 정성껏 만든 김장 김치는 김해시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1057세대에 전달됐다.
최규원 본부장은 "봉사자들이 마련한 사람의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먹거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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